11월 27일 MBN 천기 누설 ‘신체 방어 최전선, 간을 지켜라’ 편에 배한호 원장이 출연하였습니다.
방송에서 배한호 원장은 간 건강 이상 신호로 소화장애를 꼽았는데요.
한의학에서는 간비불화(肝脾不和)라고 불리며, 오랜 스트레스, 외부 자극 등으로 간의 기운이 정체되어 비장을 침범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 혹은 변비 등 위장관계의 이상이 있는 문제가 오게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.
즉, 음식이 소화가 안 되고 몸속에 계속 쌓여있다 보면 체내에 지방과 독소가 쌓여 간에 무리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.
이번 방송에서는 지방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되었습니다.
1. 예방 전신 운동 – 기지개 운동
2. 예방 지압법 – 인중혈 지압
3. 예방 식재료 – 배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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